세월호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서망항에서 내일(25일)부터 이틀간 제5회 진도 꽃게 한마당 잔치가 열립니다.
진도 조도면 바다에서 잡히는 꽃게는 살이 꽉 차 꽃게찜과 무침, 간장 게장 등으로
인기가 높고, 가격도 kg당 만 2천원에서
만 5천 원선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근 매일 40여 척의 꽃게잡이 어선이
조업에 나서 하루 위판량이 8톤에서 10톤 정도를 기록하고 있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판로 확보가 안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3 22:33
광주서 5중 추돌사고로 8명 부상...70대 택시운전자 입건
2025-08-13 20:29
중부지방 집중호우 1명 사망…인천·경기에서 26명 대피
2025-08-13 16:49
지름 0.5m 크기 싱크홀 발생...출근길 교통 정체
2025-08-13 15:37
광양제철소 '망루 농성' 노조 간부들 집유
2025-08-13 14:24
재하도급 의혹 건설업자 무혐의..."'서면 동의' 정해진 형식 없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