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호남고속철도의 나주역과
무안공항 경유로 입장을 정하고 이에 따른
저속철 논란 해소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철도시설공단의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송정에서 나주, 무안공항 그리고 목포를 경유할 경우 경제성 등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이 노선으로
조기 실시설계를 착수해 줄 것을 국토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나주역 경유에 따른
저속철 논란과 관련해 지난 2010년 개통된 경부고속철도도 직선 노선 대신 37.8㎞가 더 멀고, 13분이 더 소요되는 노선으로
결정했지만 결국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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