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주차장에서 승용차 돌진, 일가족 사상

    작성 : 2014-03-03 20:50:50

    공장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아 일가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7시 30분쯤 광주시 평동의
    한 공장 주차장에서 50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아 김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딸과 아들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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