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이 20일째를 맞은 가운데
호남선과 전라선의 열차운행률이 큰 폭으로 떨어져 승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하루 8대 감축 운행했던 호남선과 전라선의 KTX는 이번 주부터 하루 18대로 감축 운행 횟수를 늘려 운행률이 70%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새마을호도 주말에 운행되는 누리호 4대를 포함해 하루 12대, 무궁화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20대가 감축 운행되고 있고
화물열차의 경우 운행률이 30%대에 불과해
산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8 10:02
한솔제지 30대 노동자 분쇄기에 빠져 숨져..회사는 사고 발생도 몰라
2025-07-18 08:17
물 폭탄에 마비된 광주..버스도 잠기고 시민 고립
2025-07-17 22:27
경기 광명 아파트 지하주차장 큰불..3명 심정지
2025-07-17 21:18
망상 사로잡혀 여동생에 흉기 휘두른 20대 오빠
2025-07-17 21:16
폭우에 멈춰버린 광주…고속도로·지하철 통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