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화재 잇따라

    작성 : 2013-12-26 07:30:50
    여수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여수시 돌산읍
    50살 김 모 씨의 2층 주택에서
    화목보일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층 내부 120제곱미터와
    2층 7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쯤
    광주시 봉선동의 한 5층 건물 4층 노래방에서 불이나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11명은 연기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