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FA에 풀려
한화에 입단한 외야수 이용규에 대한 보상선수로 포수 한승택을 데려옵니다.
기아는 이용규에 대한 보상으로
덕수고를 졸업하고 2013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3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한승택과 이용규의 올 시즌 연봉의 200%인
6억8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포수 한승택은 올 시즌 24경기에서
33타수 1안타로 타율 3푼에 그쳤지만 수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음달 경찰야구단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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