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8번째와 9번째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를 배출했습니다.
오늘 광주 프라도호텔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남광토건의 최상준 부회장과
출향 사업가인 양광용 수수무 스포츠 회장이 앞으로 5년 동안 1억 원씩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약정을 맺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전남 9명,
광주 11명 등 모두 20명으로, 전국적으로는 380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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