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5세의 영화감독 전양수씨가
제8회 정읍 전국실버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지난 7월 kbc뉴스를 통해 제작과정이 소개됐던 영화<엄마의 반지>로, 전양수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았습니다.
2011년 서울노인영화제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 전국실버영화제 대상까지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전감독은 광주지역 은퇴자들의 영화모임인 광주영상미디어클럽을
이끌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3 16:58
70대 몰던 택시 인도 돌진해 추락..운전자 급발진 주장
2025-07-13 15:37
무안 외국인 숙소 화재로 45명 긴급대피 "에어컨에서 화염"
2025-07-13 13:40
서울 싱크홀 상반기 73건 발생..빌딩·공사 많은 강남구 13건
2025-07-13 11:30
다슬기 채취 사망 사고 잇따라 "얕은 물 속도 위험천만"
2025-07-13 10:04
해병특검, '구명로비 의혹' 송호종 자택 압수수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