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전국실버영화제 대상, 전양수씨

    작성 : 2013-11-06 18:10:50
    올해 65세의 영화감독 전양수씨가
    제8회 정읍 전국실버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지난 7월 kbc뉴스를 통해 제작과정이 소개됐던 영화<엄마의 반지>로, 전양수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았습니다.

    2011년 서울노인영화제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 전국실버영화제 대상까지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전감독은 광주지역 은퇴자들의 영화모임인 광주영상미디어클럽을
    이끌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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