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3개월째 공석

    작성 : 2013-10-02 20:50:50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인선이
    석 달째 이뤄지지 않으면서
    업무공백이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6월 이상조 전 사장의 퇴임식 뒤,
    곧바로 신임사장 공모에 들어갔지만
    정부의 인선절차가 늦어지면서
    다음달 예정된 국정감사와
    사업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는
    11명이 공모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최종면접을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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