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증언자 회화나무 추모 의식 열려

    작성 : 2013-06-12 07:30:50
    지난해 태풍 볼라벤으로 고사한 옛 전남도청 회화나무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의식이 열립니다.

    5*18단체와 푸른광주21협의회 등은 내일(12일) 저녁 7시부터 회화나무가 있던 옛 전남도청 앞에서 조등을 걸고 살풀이 공연을 하는 등 나무의 넋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오는 14일 저녁에도 회화나무 문화제를 열고 열고 공연뿐 아니라 회화나무에 대한 시민발언 등을 진행하며 나무의 보존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