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학교폭력 신고포상제가 실시 1년이 넘도록 실적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 2월 학교폭력
전담신고센터를 열고, 신고자에게
최대 5백만원을 지급하는 포상제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폭력은 대부분 학생이나
학부모 등이 신고할 개연성이 높은 반면
학교폭력 신고를 할 경우 보상을 목적으로
신고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년이 넘도록 포상 사례가 없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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