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폭발 사고를 계기로
여수산단 화학물질 취급 공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크게 강화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여수산단에서 화확물질을 취급하는
안전관리등급심사 대상 95개 업체에 대한
안전관리를 크게 강화해 오늘부터
이들 사업장의 안전관리 전담 근로감독관을 기존 4명에서 8명으로 늘렸습니다.
또 그동안 생산 손실 등을 고려해
작업 중지 명령을 자제했으나 앞으로는
사고가 나면 인명 피해가 없더라도
사안에 따라 작업중지 명령도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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