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앞바다를 항해 중이던 선박에서
구조물이 떨어져 선원 5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120t급 선박에서
구조물을 지탱하던 와이어가 끊어져
선박에 타고 있던 56살 염 모 씨와
베트남 국적의 선원 4명이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구조물을 시범 작동하다
사고가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07 17:58
'폭염경보' 광주서 아파트 정전..1,875세대 불편
2025-07-07 17:30
지하철 공사장서 철근 훔쳐 판 노동자들 집유
2025-07-07 16:34
2명 사상자 낸 인천 맨홀 사고.."규정 위반·미허가 작업"
2025-07-07 16:19
건물 옥상서 떨어진 10대 행인 덮쳐..4명 사상
2025-07-07 14:49
"술값 못 내" 행패에 출동한 경찰관 폭행한 3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