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을 돌며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40대가 구속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달 13일 해남군 산이면 86살 박 모 씨의 집에서 20만 원을 훔치는 등 목포와 고흥, 순천 등을 돌며 모두 11차례에 걸쳐 2천 3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2살 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차 씨는 대낮에 농촌의 빈집만을 골라 현금과 귀금속 등을 상습적으로 훔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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