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눈이 오락가락했던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후 들면서 햇빛이 나면서 눈도 그쳤습니다.
하지만 저녁부터 다시 전남 서해안 부터 눈이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에는 목포를 비롯해
장성과 무안, 신안, 함평, 영광 등
6개 시군에 대설 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
서해안에는 15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렀던 기온은 내일 아침에 광주가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고, 낮에도 영상 1~2도 안팎을
보이는 등 세밑 한파가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