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교사들의 타지역 유출로 교육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10명 가운데 3명이
명예퇴직을 고려할 정도로 만족도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정책연구소가 전남지역
141개 학교 교직원 2천5백여명을 상대로
명예퇴직 고려 여부를 조사한 결과 29.7%가 그렇다고 답했고, 중학교 교사는
명예퇴직 고려 비율이 43%에 달했습니다.
교직생활 스트레스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는 66%가 생활지도를 꼽았고,
절반에 가까운 49%가 교권확립 저해요인
으로 교육현장을 고려하지 않은 정부의
교육정책을 들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28 15:17
추돌사고 내고 도주하다 '쾅쾅쾅'..'음주 의심' 30대 운전자 체포
2025-06-28 13:34
111억 가로챈 투자 리딩방 20대 총책, 필리핀서 강제 송환
2025-06-28 08:40
만취한 남편 두고 외출했다 돌아와보니 사망..法 "아내 무죄"
2025-06-28 07:19
"왜 선배 행세 해?" 지인 무차별 폭행한 40대 실형..살인미수는 '무죄'
2025-06-27 23:16
"쌀이 든 페트병 北에 살포"..미국인 6명 체포해 불구속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