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선원 빠뜨리고 실종 신고 40대 구속

    작성 : 2012-10-23 00:00:00
    목포해양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동료 선원을 배에서 밀어 빠뜨리고
    허위 실종 신고를 한 혐의로 선원 49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쯤
    신안군 비금면 수대선착장 앞 해상에
    정박중인 어선에서 동료 선원인
    41살 조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바다로
    밀어 빠뜨린 뒤 조씨가 배에서 실족한
    것처럼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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