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립대의 기숙사 식권 끼워팔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태원 의원이
전국 대학교 기숙사 의무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남대와 순천대, 목포대 등
지역국립대들이 기숙사생들에게 의무 3식을 규정하고, 식권 환불이 불가능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대학 기숙사
의무식이 위법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달말까지 기숙사 의무식을 시정하라는
권고 조치를 내린바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7-04 17:03
10대 동네 후배에 금은방 털이 시킨 20대 구속
2025-07-04 15:58
중학생 제자 술 먹여 성착취물 만든 학원장, 징역 6년
2025-07-04 15:25
'법꾸라지' 허재호, 탈세 혐의 기소 6년 만에 법정 섰다
2025-07-04 14:56
여의도 한경협 건물에 제네시스 돌진..4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2025-07-04 14:09
목포교도소 60대 수형자 숨져..교정 당국 조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