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6개 나라의 천문 과학 영재들이 광주에 모였습니다.
국제 천문 올림피아드에 참가하기 위:해선데, 우리나라가 지난 2년 동안 지켜 온 1위 자리를 이번에도 차지할 지 주:목됩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밝히려는 전세계
영재들이 광주로 모여들었습니다.
천문 분야의 두뇌 올림픽으로 불리우는 제17회 국제 천문 올림피아드에 참여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모인 영재들,
이들은 9일 동안 광주와 담양에서 우주를 관측하며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인터뷰-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번 대회에는 26개국에서 선발된 백여 명의 영재들과 대표단, 운영위원 등 모두 260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부터 이론과 관측, 실무 등 의 분야에서 각종 시험을 치릅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우리나라는 국제천문올림피아드에서 지난 2003년 첫 출전 이후 1위를 4번 기록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과 지난해에 열린 대회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주성준/한국 대표 학생
올림피아드 개최에 맞춰 한국천문연구원은오는 20일 광주 쌍암공원에서 대한민국 별 축제를 열고 지역 주민들에게 천문 우주 과학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BC 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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