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서 안전사고 근로자 1명 숨져

    작성 : 2012-10-15 00:00:00

    자동차 공장 증설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가 크레인에서 쏟아진 건설자재에 맞아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의 기아자동차 제2공장 증설 현장에서
    모 건설업체 직원인 55살 최 모 씨가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크레인에서 쏟아진
    건설자재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공사업체의 안전관리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