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처음으로, 어제 광주를 방:문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1박 2일간 지역에 머물면서 호남 민심과 세:력 결집에 나섰습니다.
추석 이:후 펼쳐질 야:권 단일화 논의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오는 12월 대선 판도를 결정짓는
추석명절 민심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명절을 코앞에 두고 서둘러
광주전남지역을 찾았습니다.
문 후보는 참여정부 시절
호남홀대로 깊은 상처를 준 점을
거듭 사과 드린다며
호남민심 달래기에 주력했습니다.
인터뷰-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이어서 나주지역에 있는
태풍피해 농가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인터뷰-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문 후보는 오늘 오전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오후엔 말바우 시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문후보와 민주당이 서둘러
호남지역 껴안기에 나선 것은
추석이후 전개되는
‘야권 단일화’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천 2년 대선과 마찬가지로
민주당 텃밭인 호남의 지지없이
야권 단일화에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문재인 후보는 호남지지율에서
안철수 후보에
최대 10% 이상 뒤지고 있습니다.
야권후보 단일화의 최대변수가 된
호남민심이 이번 추석명절 이후
어떤 후보를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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