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와의 성행위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이를 유포한 40대 외국인 근로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0년부터 2년여 동안 광주 광산구 한 주택에서 베트남
여성 A씨와의 성행위 장면을 몰래 촬영해 유포시킨 혐의로 베트남인 40살 황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는 A씨가 자신과 만나주지 않자
동영상을 유포하고 상습적으로 협박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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