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동거녀를 살해한 70대에게 징역 17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6부는
지난 5월 12일,
담양에 사는 68살 B씨의 집에 들어가
주먹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72살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B씨와 헤어진 뒤 갖게 된
서운함이나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피:해자의 집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 경위와 잔혹한 살해 방법,
범:행 후 행적 등이 너무 나쁘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랭킹뉴스
2025-10-18 09:25
'넥센’출신 前야구 국가대표 조용훈, 라방 중 옥상서 추락사
2025-10-18 08:57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4명 귀국...전원 체포돼 압송
2025-10-18 06:43
"길 가다 날벼락"...오피스텔서 추락한 여성, 행인 덮쳐...2명 모두 숨져
2025-10-17 17:43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18일 새벽 정부 전세기 타고 출발..."송환자 모두가 체포 대상"
2025-10-17 17:27
주차장서 정산 중인 여성 추행한 50대…법원 판단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