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광주*전남피해가
2천100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를 잠정 집계한 결과 광주는
주택 피해 948건과 비닐하우스 파손
4천372동, 간판 추락 604건 등
모두 3천905건의 신고가 접수돼 피해금액이 443억 원으로 집계됐고 전남은 낙과피해
7천68ha와 양식장 파손 등으로
잠정 피해액이 천719억 원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정전에 따른 완도와 진도 등
섬지역 양식장 피해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금액이어서 피해액은 더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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