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 최대 사업장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해고자 복직과 노조 전임자 확대를 요구하는 노조의 요구를 회사측이
거부하면서 노조가 오늘 4시간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지난달 조합원 투표를 통해 쟁의행위를
이미 가결시킨 노조측은 추가 협상 결과를
지켜본 뒤 전면 파업 등 투쟁 수위를
높여간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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