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가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조치사항을 적도록 한 교과부 지침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지금 교육계에는 교육자로서 최소한의
양심을 저버린 반인권의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면서 "학생들을 전과자로 만드는
학교폭력 기록을 생활기록부에 입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또 "학생부에 학교폭력 사항을 기록하는 것은 한 인간의 미래를 송두리째 짓밟을
수 있다"면서 "학교책임 하에 교육상담활동 자료로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랭킹뉴스
2025-06-08 14:53
아침부터 만취한 운전자, 주차장서 잇달아 '쾅쾅쾅쾅'
2025-06-08 13:36
내일 내란 혐의 6차 재판..尹, 대선 후 첫 법정행
2025-06-08 08:10
"왜 뛰어다녀!" 2세 아동 밀친 보육교사 무죄→벌금형
2025-06-07 20:26
샛강역 전동휠체어 추락..신림선, 1시간 만에 열차 운행 재개
2025-06-07 17:42
신림선 전 열차 운행 중지..샛강역서 휠체어 추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