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성적을 낸 광주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환영행사가 광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여자양궁 2관왕 기보배와 체조의 양학선, 펜싱여자단체전 은메달의 최은숙,
축구 동메달을 딴 기성용선수와
가족들이 함께 한 오늘 환영회에는
광주시청 개청이래 가장 많은 3천여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찾아와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축하했습니다.
환영회와 팬사인회에 이어 양학선, 기보배, 최은숙 선수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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