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상대로 무면허 치과 치료 행위를 해 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72살 김 모씨에게 틀니를 해주고
60만원을 받는 등 2년 여 동안
90여 명의 노인을 상대로
무면허 치과 치료를 해주고,
3억 여원을 챙긴 혐의로
51살 유 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유씨는 치과 기공소에서 일했던
경력 만으로 치과 치료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3 20:29
중부지방 집중호우 1명 사망…인천·경기에서 26명 대피
2025-08-13 16:49
지름 0.5m 크기 싱크홀 발생...출근길 교통 정체
2025-08-13 15:37
광양제철소 '망루 농성' 노조 간부들 집유
2025-08-13 14:24
재하도급 의혹 건설업자 무혐의..."'서면 동의' 정해진 형식 없어"
2025-08-13 14:05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통제'...물바다 된 인천 도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