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상인들에게 고리를 뜯어 온 불법
대부업자 1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 중순 55살
정 모씨에게 3백만원을 빌려주고 120일동안 매일 3만원씩 받아 오는 등 54명에게
최고 330%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로
31살 김 모씨 등 대부업자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03 17:10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 당해
2025-05-03 16:32
강원 삼척 동남동쪽 바다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2025-05-03 15:10
여중생이 동급생 뺨 때리는 SNS 영상 올라와..경찰 수사
2025-05-03 13:29
황금연휴 첫날 태풍급 강풍..제주도 항공기 결항·지연 속출
2025-05-03 10:43
삼청교육대 피해자 또 국가배상 판결..2심도 손배 인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