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상인들에게 고리를 뜯어 온 불법
대부업자 1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월 중순 55살
정 모씨에게 3백만원을 빌려주고 120일동안 매일 3만원씩 받아 오는 등 54명에게
최고 330%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로
31살 김 모씨 등 대부업자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11 14:17
"물인 줄 알고..." 파라핀 오일로 라면 끓여 먹은 캠핑장 이용객들 '병원행'
2025-10-11 07:29
광주 북구청사 정전, 2시간만 복구...당직자 업무 불편
2025-10-11 07:16
원룸서 50~6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월세 밀린 채 연락 두절
2025-10-10 21:09
강남서 차량 훔쳐 도주 20대, 테이저건 맞고 검거...경찰·시민 부상
2025-10-10 16:47
추석 연휴에도 일하던 전기검침원, 주민 공격 멧돼지 헬멧으로 제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