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린 근로자가 두 번째로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18년 동안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근무하다가,
지난해 3월 백혈병 판정을 받은
최모 씨에 대해 산:업재해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정모 씨에 이어,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백혈병으로 산:재 인정을 받은 사람은
두 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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