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도당 예산 등 운영방식을 놓고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을 공개 비판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김유승 도당 사무처장을 중앙당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중앙당은 어제(14일) 김 처장을 중앙당 대기발령 조치하고 박정식 민주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을 김 처장 후임으로 발령했습니다.
중앙당은 김 처장이 공개적으로 신 위원장을 비판한 데 대한 책임을 물어 인사 조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처장은 출입 기자들에게 전한 글에서 '자신의 원칙과 기준대로 살아왔을 뿐인데 제가 징계 대상이 된다고 하니 솔직히 끔찍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앞서 '전남도당의 1인 사당화를 막기 위한 충정'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운영비 등 도당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글을 올려 신 위원장을 공개 비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 위원장은 김 처장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중앙당에 당무감사 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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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조건은
1, 전라도출생
2. 진짜 혁신을 하지 않을 분.
3. 능수능란한 거짓말과 시침떼기에 능하신 분.
4. 나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알아서 기실 분.
5. 돈봉투와 코인사건을 두루뭉실하게 수습해주실 분.
6, 강남권 아파트 2채이상 소유자
조만간 혁신위원장 인건을 대충 마무리하고서,
민생에 더욱 가열차게 매진하면서 누구라도 에외없이 쑤시고 찢어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