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국감, 상반기 8천억 적자 경영 이어져

    작성 : 2018-10-16 16:38:43

    한전 국감에서는 한전 적자 경영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국회에서 이뤄진 한전 국감에서 여당의원들은 한전이 서울 부지를 판 뒤 잠시 경영 흑자를 기록했을 뿐 지속적인 적자 경영을 해왔다고 지적했고, 야당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전 KPS에 대해서는 원자력 발전소 뿐만아니라 화력발전소에서도 출근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월급이 지급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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