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의 첫 투자 협약이 부실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은 시정질의에서 이용섭 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맺은 투자협약 5개 기업 중 3곳이 자본 잠식 상태거나 신용도가 아주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적 위주의 부실한 협약 체결이라고 질타했습니다.
광주시는 이 기업들이 한때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지금은 상황이 호전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규모보다는 아이디어나 성장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 투자협약을 맺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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