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만난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가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 정식 비엔날레를 앞두고 사전시연 행사로 마련된 이번 프레비엔날레는 '수묵의 여명-빛은 동방으로부터'를 주제로 지난달 13부터 목포 문화예술회관 등 3개 권역에서 11개국 작가 232명의 작품 323점을 선보였습니다.
프레비엔날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문화 콘텐츠로서 수묵의 가치를 확인했지만, 한 달 동안 관람객이 6만 7천여 명에 그쳐 흥행엔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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