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국민의당이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국민의당 소속 의원 등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군공항 이전과 스마트 시티 조성 등 8개 현안 사업과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과 운영, 친환경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 등 20개 사업에 대한 증액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안 대표와 지역 의원들은 5.18진상규명 특별법 통과와 호남 SOC 예산 정상화, 호남KTX 2단계 조기완공 등을 약속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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