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환자 폭행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시립정신병원과 제1요양병원을 운영할 새 민간위탁자 선정이 진행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7월 입원환자에 대한 폭행 의혹 등이 불거지자 20년 넘게 이어져온 시립 정신병원과 제1요양병원에 대한 민간위탁을 해지한 뒤 새 민간 위탁자 선정을 위한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문제가 된 의료법인은 이사장의 환자 폭행과 관련된 CCTV 삭제 혐의 등으로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고 영상을 삭제한 직원은 구속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10-09 20:36
길었던 추석 연휴...곳곳에서 사고 잇따라
2025-10-09 14:25
옛 직장 대표 아내에 흉기 들이댄 40대…14년 만에 법정에”
2025-10-09 14:14
"소주 10병 나눠 먹고도 운전 가능" 10대 숨지게 한 운전자, 결국 중형
2025-10-09 14:10
연휴 내내 '해루질' 구조...태안해경, 심야에 4명 구조
2025-10-09 14:05
김민석 국무총리, '종교단체 경선 동원 의혹'으로 경찰 고발 당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