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이 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부가 대도시권 교통 완화를 위해 2020년까지 추진중인 광역교통시설사업 계획에 광주권은 470억 원이 배정된 반면 대구권은 2,650억 원, 부산*울산권은 1,580억 원이 각각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이후 계획까지 포함해도 광주권은 5,300억 원, 대구권 1조 3천억 원, 부산*울산권 1조 4천억 원으로 역시 차이가 큽니다.
이는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특정지역 예산 편중 정책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10-09 20:36
길었던 추석 연휴...곳곳에서 사고 잇따라
2025-10-09 14:25
옛 직장 대표 아내에 흉기 들이댄 40대…14년 만에 법정에”
2025-10-09 14:14
"소주 10병 나눠 먹고도 운전 가능" 10대 숨지게 한 운전자, 결국 중형
2025-10-09 14:10
연휴 내내 '해루질' 구조...태안해경, 심야에 4명 구조
2025-10-09 14:05
김민석 국무총리, '종교단체 경선 동원 의혹'으로 경찰 고발 당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