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만명 붕괴 위기에 놓인 곡성군이 인구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곡성 인구는 3만 220명으로 전남의 22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인구 2만 7천여명의 구례 다음으로 적어 곡성군은 인구 증가를 위해 귀농*귀촌과 인구정책 기획업무 등을 전담하는 인구정책팀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65살 이상 고령인구가 33%에 달하고, 인구감소의 가장 큰 요인인 일자리 부족과 열악한 교육 환경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 인구 3만명 지키기가 버거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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