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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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당 당원, 제3지대 신당 반대 80%
      민주평화당 당원들은 제3지대 신당 창당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화당이 지난 12일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당원들은 제 3지대 신당 창당에 대한 찬성 답변은 13.4%에 그쳤고, 반대가 80.7%에 달했습니다. 반면, 정의당과의 원내 교섭단체 구성에 대한 찬성은 67.8%, 반대 30.1%로 나타났습니다.
      2019-04-24
    • 뿌리산업 판로 확보..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 개막
      광주 지역 뿌리산업의 수출 마케팅과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2019 국제뿌리산업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금형과 용접, 주조, 열처리 등 6대 분야 백50여개 뿌리 기업이 참가해 기술과 부품, 소재 등을 선보입니다. 특히,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 14개국 42명의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수출 상담 부스를 운영해 해외시장 판로 확보와 MOU체결 등을 지원합니다.
      2019-04-24
    • 광주 문화ㆍ경제 거버넌스 포럼 출범
      지역 문화와 경제계의 상생 협력을 위한 '광주 문화ㆍ경제 거버넌스 포럼'이 출범했습니다. 오늘(24일) 열린 포럼 출범식에는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문화단체, 대학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화ㆍ경제분야 민ㆍ관ㆍ학ㆍ연의 기반 마련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가 기관들은 또, 문화경제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정책 수립과 문화 예술 아이디어의 고부가가치 창출 등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2019-04-24
    •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국내 첫 친환경 인증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우리나라 최초로 친환경 해수욕장에만 주어지는 블루 플래그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은 안전과 환경, 수질 관리 등 100여 가지 항목을 충족했고 풍부한 산소음이온과 숲, 탐방로 등의 천혜의 자연환경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완도군은 이번 인증으로 미래 먹거리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와 관광산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04-24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유니폼·메달 공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유니폼과 메달이 공개됩니다. 광주시는 잠시 뒤 저녁 6시, 서울 강남 메리어트 호텔에서 '세계수영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를 갖고, 대회 조직위와 선수단, 기수단 등이 대회 기간 동안 착용하게 될 공식 유니폼을 선보입니다. 대회 각 부문에서 우승한 선수들에게 수여할 메달도 함께 공개합니다.
      2019-04-24
    • 여·야 4당 신속처리법안 처리..향후 전망은?
      【 앵커멘트 】 여ㆍ야 4당이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모두 추인했습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의 내부 갈등은 더욱 커지면서 정계개편 가능성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집니다. 【 기자 】 4시간의 격론 끝에 바른미래당은 1표 차이로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 싱크 : 김관영/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이 결과, 최종적으로 합의안을 추인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모두 합의안 추인하면
      2019-04-24
    • DJ 장남 김홍일 전 의원 5.18 구묘역에 안장
      【 앵커멘트 】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이 광주 5.18 구묘역에 안장됐습니다. 앞서 서울에서 열린 장례미사에는 유가족과 국회의원, 동교동계 인사 등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이자 정치적 동지였던 김홍일 전 의원. 김 전 의원은 1980년대 후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외곽 지원 조직인 민주연합청년동지회를 이끌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고향인 목포에서 15대, 16대 국회의원에
      2019-04-23
    • '멀기만한 시도 간 상생' 경쟁은 치열, 협력은 뒷전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민선 7기 들면서 광주와 전남은 한뿌리라며 상생을 강조했었는데요.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가운데 시도가 상생 발전을 위한 논의와 협력보다는 현안 사업을 두고 경쟁과 갈등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는 최근 지역의 미래 먹거리인 4차 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를 풀고 사업 진행은 지원하는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4개 시도가 경쟁을 벌여 전남은 초
      2019-04-23
    • 4/24(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바른미래당 갈등 격화..정계개편 '촉각') 패스트트랙 추인 과정에서 바른미래당의 내부 갈등은 격화되면서 정계개편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도 요동칠 전망입니다. 2(광주ㆍ전남 상생 외면..현안마다 경쟁ㆍ갈등) 광주시와 전남도가 상생 보다는 사사건건 경쟁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군공항 이전과 혁신도시 기금 문제가 공전 중인 가운데 한전공대에 이어 미래 산업을 두고 맞서고 있습니다. 3.(순천대 징계 비공개..제 식구 감싸기 논란) 순천대가 연구비 등을 빼돌려 유죄를 선고 받은 교수들
      2019-04-23
    • 4/23(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ㆍ전남 상생 외면..현안마다 경쟁ㆍ갈등) 광주시와 전남도가 상생 보다는 사사건건 경쟁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군공항 이전과 혁신도시 기금 문제가 공전 중인 가운데 한전공대에 이어 미래 산업을 두고 맞서고 있습니다. 2.(순천대 징계 비공개..제 식구 감싸기 논란) 순천대가 연구비 등을 빼돌려 유죄를 선고 받은 교수들에 대한 징계 결과를 비공개해 논란입니다.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3.(故 김홍일 전 의원, 5.18 구묘역에 안장)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故 김홍일
      2019-04-23
    • 매니페스토 공약실천계획서..광주시 'SA' , 전남 'A' 등급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한 공약실천계획서를 가장 잘 만든 자치단체장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17개 시도의 공약이행실천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민선 7기 광주광역시가 지역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반영해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높게 한 점 등이 긍정적이라면서 서울, 경기 등 5개 시도와 함께 가장 높은 SA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전라남도의 경우 계속 사업과 신규 사업의 조화를 통해 정책의 지속성 등을 찾으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공약 이행 재원의 88%가 국비라는 점에서 향후
      2019-04-23
    • 광주시, 18개 기업 1천5백억원 투자 협약 체결
      국내외 기업 18곳이 광주에 천5백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광주시는 이탈리아의 냉장ㆍ냉동 전문설비 업체인 아르네코리아 한국법인 등 전자와 에너지, 금속 분야 18개 국내외 기업들과 천5백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시는 이번 투자를 통해 5백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기에 실제 투자와 정착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9-04-23
    • 달빛내륙철도 시동..정부 타당성 조사 용역 발주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고속화 전철인 달빛내륙철도의 건립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주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발주에 들어가면서 광주시와 대구시 등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와 담양, 남원, 함양, 합천 등을 거쳐 대구에 이르는 총 거리 191킬로미터의 달빛내륙철도.// 영호남을 1시간대로 연결하는 철도가 개통되면 연간 580만 명의 인적 교류와 함께 초광역 남부경제권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
      2019-04-22
    • 여·야 신속처리안 잠정 합의..바른미래당 결정 '주목'
      【 앵커멘트 】 여·야 4당이 선거법 개편과 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등 3개 법안에 대해 잠정 합의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찬반으로 나뉜 바른미래당의 결정에 따라 3개 법안의 운명이 좌우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바른·평화·정의 4당이 잠정 합의한 공수처법에 따르면 공수처에 판·검사, 경찰, 경무관급 이상에 대한 기소권이 부여됩니다. 나머지 경우엔 기소권을 뺀 수사권과 영장청구권, 검찰의 불기소에
      2019-04-22
    • 4/23(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5.18 개정안 패스트트랙 제외..통과 될까?)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법 개정안 등을 패스트트랙에 잠정합의했지만, 5.18 특별법 개정안은 빠졌습니다. 올해 기념일 이전에 처리하기로 했지만, 통과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2.(광주~대구 달빛철도 정부 타당성 용역 시작)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 정부가 타당성 조사용역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와 대구시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섰습니다. 3.(박영선 장관, "광주 규제자유특구 검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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