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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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운동 중반..호남 잡아라 '치열'
      【 앵커멘트 】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각 당의 선거운동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았고 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전남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호남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른바 '호남행 국민통합열차'라는 이름을 걸고 열세 지역인 호남 선거운동에 나선 겁니다. 이들은 5·18
      2020-04-07
    • [격전지를 가다] 광주 동남을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kbc 광주방송이 마련한 '격전지를 가다'를 연속 보도. 오늘은 광주 동남을로, 과거 '호남 정치 1번지'로 불렸던 지역으로 모두 5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이 곳은 민주당 이병훈, 민생당 박주선, 무소속 김성환 후보의 3자 대결이 치열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구 14만 명의 광주 동남을 선거구는 구도심 활성화와 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가 최대 관심거립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광주 경제부시장을 지낸 이병훈 후보가
      2020-04-07
    • 영암군, 일손돕기로 마스크 111만 장 생산
      영암군이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해 지난달부터 시작한 마스크 생산 돕기 운동을 통해 111만 장을 생산했습니다. 영암군은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는 관내 생산업체에 특별생산라인을 만들어 매일 공직자 30여 명씩, 2주 동안 457명이 동참했습니다. 공직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업체의 생산비 절감과 코로나19 예방에 큰 도움을 줬다는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04-07
    • 전남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267명 배치
      전라남도가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공중보건의사 267명을 신규 배치합니다. 섬과 산간마을 등 의료취약지 보건소 등에 우선 배치했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의과 공중보건의사 136명을 조기 임용해 최일선 현장에 임시 배치했습니다. 과목별로는 의과에 285명, 한의과 193명, 치과 97명으로 병원선, 역학 조사관 등 공공 의료정책 수행기관과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지원 인력으로도 일부 배치됩니다.
      2020-04-07
    • 민생당 후보, "광주형일자리 정상화,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민생당 후보들이 연일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원팀을 구성한 민생당 천정배·장병완 후보는 오늘 광주 발전과 호남 집권의 보루가 되겠다면서 광주형일자리 정상화와 한전공대 정상 개교, 남도 신한류 복합문화벨트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민생당 박주선 후보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무등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해 광주의 관광산업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0-04-07
    • 미래한국당 "5·18 민주화 정신 지키겠다"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호남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은 이른바 '호남행 국민통합열차'를 걸고 광주를 찾아 5·18 민주화 정신이 훼손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광주시민들이 앞장서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는 나라를 만들어달라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2020-04-07
    • 스마트팩토리 업체 텔스타-홈멜 광주 연구소 설립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개발업체인 텔스타-홈멜이 광주에 연구소와 공장을 설립합니다. 광주광역시와 텔스타-홈멜은 광주에 인공지능연구소와 생산 공장을 설립ㆍ운영하고 인공지능 기반 미래자동차 사업 모델 구축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텔스타-홈멜은 현대자동차의 협력사로 현재는 KT와 함께 5G 엣지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2020-04-07
    • 감염병 전담 병원 광주의료원 설립 추진
      광주광역시가 감염병 치료와 관리를 전담할 의료시설로 광주의료원 설립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과 재난, 응급상황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음압시설 등을 갖춘 광주의료원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료원은 광산구나 서구 권역에 25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중 관련 TF팀을 구성해 예정부지 선정과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2020-04-07
    • 임종석 "문재인 정부 만든 호남의 힘 다시 한번"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광주에 이어 전남을 돌며 민주당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장흥과 순천, 목포의 재래시장에서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를 통해 문재인 정부를 만든 호남의 힘을 다시 한번 부탁했습니다. 이번 총선은 정치의 새 판을 짜는 선거라며 믿을 수 있는 정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2020-04-07
    •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 위한 기부 이어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생활가전업체 주식회사 디케이는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다중집합장소에 전달해 달라며 공기청정기 500대를 기부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체육회와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에서도 소외계층지원 등에 써달라며 각각 성금 1,100만 원과 마스크 1만개를 광주시에 전달했습니다.
      2020-04-07
    • 광주광역시,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 필기시험 실시
      광주광역시가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광주도시공사와 광주도시철도공사,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환경공단 등 시 산하 16개 공공기관의 상반기 신규 채용 필기시험을 다음달 16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이며 필기시험과 전체 전형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0-04-07
    • [격전지를 가다]목포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한 '격전지를 가다' 를 연속 보도입니다. 오늘은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로 현역 의원 2명과 민주당, 미래통합당 등 모두 4명이 출마했습니다. 5선을 노리는 민생당 박지원 후보와 정의당 원내 대표 윤소하 후보,이 2명의 후보에 맞서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는 전국적인 관심 지역입니다.
      2020-04-07
    • 각 당 선거운동 '총력'..민주당원 무소속 후보 지지 '공방'
      【 앵커멘트 】 총선이 임박하면서 선거운동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광주를 찾아 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섰고 현역 의원이 주축이 된 민생당은 호남대통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광주에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임 전 실장은 이번 총선이 문재인 정부 후반기 안정과 혼란의 가늠자라면서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싱크 : 임종석/전
      2020-04-07
    • [격전지를 가다] 목포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한 '격전지를 가다' 를 연속 보도입니다. 오늘은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로 현역 의원 2명과 민주당, 미래통합당 등 모두 4명이 출마했습니다. 5선을 노리는 민생당 박지원 후보와 정의당 원대표 윤소하 후보,이 2명의 후보에 맞서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는 전국적인 관심 지역입니다.
      2020-04-06
    • 각 당 선거운동 '총력'..민주당원 무소속 후보 지지 '공방'
      【 앵커멘트 】 총선이 임박하면서 선거운동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광주를 찾아 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섰고 현역 의원이 주축이 된 민생당은 호남대통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전현직 당원 수백 명의 무소속 후보 지지선언을 두고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광주에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임 전 실장은 이번 총선이 문재인 정부 후반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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