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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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행복지역화폐' 상반기 1조 원 전액 발행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라남도가 지역사랑상품권을 조기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행복지역화폐'를 오는 3월까지 5,000억 원, 6월 말까지 1조 원 전액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452억 원 규모의 국비와 도비 지원금 전액을 시군에 조기 지급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독려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남행복지역화폐'는 1인당 한 달에 100만 원까지 구매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도 6만 2,000곳에 이릅니다.
      2021-01-06
    • 코로나19 확진 80대 숨져..광주 누적 8번째 사망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번째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24일 광주 북구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가 오늘 오전 11시쯤 숨졌습니다. 오늘(6) 현재까지 광주에서는 14명이 추가 확진됐고 전남은 없었는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광주 1278명, 전남 597명입니다.
      2021-01-06
    • 광주시, 방역수칙 위반 185건 적발
      광주시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185건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84건은 고발, 101건은 과태료 부과 조치했는데, 식당과 카페가 92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흥시설과 노래방·PC방, 교회와 방문판매업 등의 순이었습니다. 위반 종류 별로는 자가 격리 수칙 위반이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마스크 미착용이 1건이었습니다.
      2021-01-06
    • 전라남도,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준비 나서
      2월 말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는 정부 계획에 맞춰 전라남도가 사전 준비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백신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보관과 콜드체인 운송, 접종방법, 사후관리 등 모든 과정을 종합한 세부 종합계획을 세우고, 전문가를 포함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백신 관리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냉동보관과 전처리가 가능한 접종기관을 확보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2021-01-06
    • '전남 농어민 공익수당' 실제 농어업 종사자 지급
      전라남도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세대원 직업에 상관없이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합니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로, 2019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전남에 거주하면서 농어업이나 임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임업인이면 가능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제도를 도입해 19만 1,000여 명에게 1,149억 원을 지급한데 이어, 오는 4월과 10월 두 번에 걸쳐 6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할 방침입니다.
      2021-01-06
    • 요양병원발 코로나 확산 계속..환자는 어디로
      【 앵커멘트 】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발 코로나 확산이 계속되면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인 입원 환자 가족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확진을 받은 입원 환자는 물론,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도 분산하기 위해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요양병원 입구에 물건 꾸러미가 수북합니다.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해당 병원의 면회가 불가능해지면서 환자 가족들이 놓고 간 것
      2021-01-06
    • 21대 개원 7개월..지역 의원 입법 성적은?
      【 앵커멘트 】 21대 국회가 개원한 지 7달이 지났습니다. 광주·전남 18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중에 70%가 넘는 13명이 초선이어서 기대와 함께 걱정도 있었는데요.. 몇몇 의원들은 국정감사와 상임위 활동, SNS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국회의원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법을 만드는 노력은 어땠는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국회에 입성한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의 입법 활동입니다. 대표 발의
      2021-01-06
    • 1/5(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요양병원 음성 환자 200여 명, 어쩌나?)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의 요양병원 확진 환자들은 코로나 치료병원으로 대부분 이송됐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200여 명의 음성 환자들은 불안 속에 오도 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2.(내일부터 한파.. 금요일까지 최대 30cm 눈) 소한인 오늘 5일 오후 들어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내일(6)부터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와 함께 금요일까지 최대 3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3.(지역 대학 신입생 모집 치열.. 파격 혜택도) 대
      2021-01-05
    • 21대 개원 7개월.. 지역 의원 입법 성적은?
      【 앵커멘트 】 21대 국회가 개원한 지 7달이 지났습니다. 광주·전남 18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중에 70%가 넘는 13명이 초선이어서 기대와 함께 걱정도 있었는데요. 몇몇 의원들은 국정감사와 상임위 활동, SNS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국회의원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법을 만드는 노력은 어땠는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국회에 입성한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의 입법 활동입니다. 대표 발의 안
      2021-01-05
    • 정시모집 신입생 확보 사활.. 파격 혜택 '눈길'
      【 앵커멘트 】 오는 7일부터 2021학년도 대학 정시 모집이 시작됩니다. 정원 미달 사태를 피하기 위해 지방대들이 전원 태블릿PC 제공이나 무료 기숙사와 같은 파격적인 조건까지 내걸며 신입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의 이 4년제 대학은 이번 정시 신입생 모두에게 100만 원 장학금 지급을 내걸었습니다. 자율전공학부 통합 선발을 통해 원하는 학과에 모두 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인터뷰 : 오재연 / 광주여대 입학부처장
      2021-01-05
    • 전남도, 소상공인ㆍ취약계층 도시가스 요금 연장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가스 요금 납부 기한을 연장합니다. 지난해 4월과 9월 두 차례 납부 유예에 이은 세 번째 조치로 총 64,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3월분까지 적용됩니다. 납부 유예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3월 말까지로 소상공인은 도시가스나 요금고지서에 기재된 고객번호와 사업자 등록번호를 준비해 관할 도시가스사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2021-01-05
    • 요양병원 발 코로나 확산 계속.. 환자는 어디로
      【 앵커멘트 】 지난 3일 74명으로 역대 하루 최대 확진자가 나왔던 광주는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25명의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고, 전남은 한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5일 도 이 시간 현재까지 광주는 14명, 전남은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광주·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1,80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광주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 발 확산이 오늘도 계속됐는데요. 지금까지 환자 58명과 직원 14명이 확진됐고 가족과 지인 등 n 차 감염도 11명이 나오는 등 관련 확진자는 83명까지
      2021-01-05
    • BTJ 열방센터발 코로나19 확산..소모임 등 감염경로 추적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발 코로나19가 확산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소모임 등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BTJ 열방센터의 전남 지역 4개 지부가 실제 사무실이 없거나 사람들이 모인 흔적이 없었다며, 이들이 제3의 장소에서 소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과 함께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뒤 역학조사를 방해한 순천 지역 확진자 1명에 대해 고발 조치했습니다.
      2021-01-05
    • 광주 요양병원 입원환자 등 7명 추가 확진..전남 1명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발 코로나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5일 광주 광산구 요양병원 입원 환자 4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이 추가돼 7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22일 순천에서 근육통을 호소해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추가됐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1,241명, 전남은 597명입니다.
      2021-01-05
    • 전남도,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지정
      전라남도가 요양시설 입소자들에 대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을 지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101병상 규모를 갖춘 광양의 한 요양병원을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하고,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할 경우 밀접 접촉자를 신속하게 격리하는 병상으로 이르면 오는 18일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도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30병상을 지정했으며, 오는 7일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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