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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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용혜인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후보 지명 2주 만에 낙마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발표된지 보름 만입니다. 지난달 30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목된 용 후보자는 비례대표 의원 겸직 논란 등이 불거지며 야당뿐 아니라 여당 일각에서도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2026-09-13
    • "5·18폄훼 탱크데이 역풍"…지자체 스벅 상품권 구매 '반토막'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한 '탱크데이' 파문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자체)가 스타벅스 상품권 구매를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전달받은 상품권 구매내용을 살펴보면, 지자체들은 최근 3년간 스타벅스 상품권을 사는 데 13억 4,000여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상품권 구매 시기가 특정되지 않은 금액까지 합치면 17억 원이 넘는다고 박 의원실은 설명했습니다. 스타벅스 상품권 구매액은 '탱크데이' 파문 이후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2026-09-13
    • 한동훈발 '김승원 수사기록 유출' 쫓는 경찰…증거 찾을까?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여권이 검찰 내부 수사 기록이 불법 유출됐다고 역공에 나서면서 사태 전개 추이가 주목됩니다. 현재로선 검찰 퇴직자가 연루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경찰이 일단 수사에 나선 모양새지만 사안의 성격상 유출 경로가 규명될지는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혹의 핵심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공익 제보자로부터 받았다면서 공개한 내용에 검찰의 기소 계획 등 비공개 수사 정보가 포함됐다는 것입니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 4일
      2026-09-13
    • 조국혁신당 "민주당, 우당을 가상의 적으로 규정" 비판
      조국혁신당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공소청 직제안을 방관하며 검찰개혁 후퇴 시도에 무기력하게 대응하는가 하면, 주거 위기와 호르무즈 파병 논란 등 시급한 국정 현안이 산적해 있음에도 권력 유지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임명희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가 안팎의 여러 위기에 직면해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해야 할 김민석 대표 체제의 민주당은 국정 동력을 제대로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연대와 통합 논의의 전제 조건으로 '밀약설'과
      2026-09-12
    • "교육청 남북교육교류기금 21억 쌓였지만 목적사업은 '0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청이 운용 중인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을 실효성 중심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통합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영훈 의원은 지난해 말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잔액이 전남광주를 합쳐 21억 1천여만 원에 달하지만 목적사업 지출액은 0원으로, 예금 이자로만 6,400여만 원이 적립됐다며 구체적인 사업계획 없이 예금으로만 유지하는 것이 효율적인 재정운용인지를 따졌습니다. 이 의원은 남북관계 개선에 대비해 기금을 유지하려면 재원을 묶어두기보다 학생과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2026-09-12
    • 李대통령 "개혁 포기한 적 없다, 과격한 선명성 선동 경계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선명성을 드러내는 과격한 선동으로 저항과 역결집을 초래해 결과적으로 개혁을 방해하고 반동을 초래하는 것을 필히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엑스)에 대통령의 개혁 의지를 성공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박태훈 청년오늘연구소장의 글을 인용하고 "틀린 말씀이 단 하나도 없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진보당 부대변인 출신인 박 소장은 해당 글에서 "바깥의 적보다 아픈 것은 안에서 흔드는 말들"이라고 적었습니다. 박 소장은 "이 대통령에 더 강한 개혁을 주문하는
      2026-09-12
    • 추미애, 작심 비판 "대통령은 왜 내란세력에 전전긍긍하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검찰 개혁 문제 등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추 지사는 12일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해 "민주화는 현재진행형"이라며 본인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민생을 옥죄는, 가로막는 검찰 세력이 모든 권력, 수사권을 쥐고 기소권과 영장청구권을 쥐고 허위자백을 이용하고 증인을 회유하고 진술세미나를 벌리고 술파티를 벌여서 사건을 왜곡하는데 그 모순을 해결하지 않고 어떻게 민주화가 되겠냐"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2026-09-12
    • 김민석 "혁신당과 연대·합당 원칙은 경쟁력...지분 나누기 없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12일 "우리 당은 진보 정당과 개인, 중도적 개인, 보수적이면서 합리적이고 유능한 분들을 다 함께 끌어안는 대통합의 길을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사회민주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같은 정당과 연대할 것이고, 조국혁신당과는 합당의 길을 갈지, 연대의 길을 갈지 논의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합당하든 연대하든 대원칙은 경쟁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지분을 놓고 나누는 시대는 지났다. 그것은 구정치"라면서 "우리 정당과 다른 당이 연대를 해도 경쟁력으로 단일
      2026-09-12
    • 李대통령 "북극항로 첫 길 축하...해양수도 부산 앞당기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국내 컨테이너선으로는 처음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영국에 도착한 데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역사적인 북극항로 첫 길을 연 선장과 선원 여러분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팬스타 아크로호의 무사 귀환과 성공적 북극항로 개척을 함께 빌어달라"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서 올린 게시글에 팬스타 아크로호의 기항 소식을 전한 전재수 부산시장의 글을 링크하고 "전재수 부산시장님과 부산 시민 여러분, 해양수도 부산의 꿈과 본격적인 북
      2026-09-12
    • 李대통령 "기름값 걱정 안 해도 돼...위기를 기회로 바꿔낼 것"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지역 긴장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관련해 "유가에 관한 한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가격 안정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2일 엑스(옛 트위터)에 중동 지역 긴장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국내 유가의 안정세 지속 여부를 전망한 기사를 링크하고 "국민 여러분, 걱정말라. 휘발유, 경유 등 정제유 가격은 계속 안정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원유 특사 파견 등 원유 외교 강화로 원유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장거리 원유 수송비 보조 조치 등으로 70%에 이르던 원유 중동 의존
      2026-09-12
    • 여야, 김민석 '서울시장 수첩' 공방..."사법부 겁박" vs "호들갑"
      여야는 12일 서울시장 후보군이 적힌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수첩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언론에 포착된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가운데 국민의힘은 김 대표가 사법부에 오 시장의 최종적인 유죄 선고를 겁박했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억지 공세'라고 맞받았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진행 중인 재판의 결론을 멋대로 예단했다"며 "보궐선거를 기정사실로 한 서울시장 후보 하마평으로 사법부 압박과 여론 호도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2026-09-12
    • 용혜인 논란에 민주당 달라진 기류 "심각하게 주시...대책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국민 눈높이에서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3일 열릴 고위 당정 협의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나 용 후보자와 관련해 "이 사안으로 청년 세대의 여론이 들끓고 있고, 이런 부분들을 마냥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용 후보자는 비례대표 의원과 장관직 겸직 문제, 기본소득당 운영 방식 등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2026-09-12
    • [속보] 국힘 "李, 미사일 쏘는 北에 말 한마디 못해...가짜평화·느슨한 안보 일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2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미사일 쏘는 북한에도, 파병 압박하는 미국에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며 '페이스메이커'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우리 군의 전력을 더 강화하고 한미 동맹을 흔들림 없이 지켜야 한다. 그것이 대통령의 할 일이고, 정부의 책임이다"며 "하지만 이재명 정권은 끊임없이 거꾸로 간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관학교 통폐합은 사실상 대한민국 국방 포기 선언"이라며 "국방부 장관
      2026-09-12
    • 李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질문에 김승원 "정치 활동과 장관 직무 구분할 것"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 관련 형사 사건에 대해 "법령과 규정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김 후보자는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에게 보낸 서면 답변서에서 장관 취임 시 이 대통령 관련 형사 사건의 공소 취소 여부를 검토하도록 지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법령과 규정에 따라 모든 업무를 공정하게 수행하고, 검찰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며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휘·감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민
      2026-09-12
    • "경찰, 민주당 오빠들 이빨 되나" 한동훈, 신속 수사 비판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수사자료 유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경찰과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12일 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의 신속한 수사 착수를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한 의원은 "경찰이 구체적 내용도 근거도 없는 정치적 고발장 한 장 받고 이렇게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경찰도 민주당 오빠들의 이빨이 되어 주기로 한 겁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은 보완수사 폐지로 치안 구멍 송송 나는 상황에서 할 일이 그렇게 없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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