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이 두고 간 국견 두 마리..사육비를 서울대공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때 선물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2마리의 사육비를 서울대공원이 매년 약 670만 원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공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공원이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해피'와 '조이' 관리를 위해 투입하는 연간 비용은 668만 9,800원입니다. 구체적으로 사료비 136만 8,000원, 진료비 132만 원, 인건비 400만 1,800원 등입니다. 이 개들은 대통령비서실 기록관과 서울대공원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