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날인 오늘(1일) 밤샘 귀성길은 원활했지만, 오후부터 시작될 귀향길은 혼잡이 우려됩니다.
귀성길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 정도가 걸렸고,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 50분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부터 시작되는 귀경길은 수도권 등 중부시장에 눈까지 내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1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극심한 혼잡을 빚겠고, 내일(2일) 새벽 2시와
3시 이후에 교통 혼잡이 해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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