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의혹을 받고 있는 30대 학원 강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지난 2월부터 두 달에 걸쳐 광주시 광산구의 한 영어학원에서 자신이 가르치던 초등학생의 팔을 꺾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학원 강사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학대 의도는 없었으며 학생과 장난을 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1-24 07:40
합천 돈사 화재로 돼지 768마리 폐사...작업자 9명 대피
2025-11-23 14:38
경기 안성 골판지 제조공장서 불...1명 숨져
2025-11-23 14:20
결혼 10개월 전인데 계약금 환불 불가?...法 "예식장, 전액 환불해야"
2025-11-23 11:10
로맨스 스캠에 2천만 원 날릴 뻔한 중년 남성, 순찰 경찰이 구해
2025-11-23 10:37
기록에는 주 52시간 실제는 잦은 야근 숨진 60대, 법원 "업무상 재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