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사고를 낸 운전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14일) 새벽 0시 반쯤 광주시 농성동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06%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지나가던 택시를 들이 받은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선 어제(13일) 저녁 11시 45분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01%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앞 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26살 전 모 씨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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