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로에 쇳조각) 떨어져.. 수십 대 펑크)
화순의 한 도로에 고철 조각들이 뿌려져 차량 수십 대의 바퀴에 구멍이 났습니다. 고철 폐기물을 싣고 가던 트럭에서 흘러내렸습니다.
2.(콘텐츠 오리무중)...껍데기 전시관 우려)
문화전당 개관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옛 전남도청에 들어설 민주평화교류원의 콘텐트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껍데기만 있는 전시관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3.(광주천 붕어), 원산지 속여 시중 유통)
광주천에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던 50대 남자가
차 안에서 수백 마리의 붕어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광주천 물고기가 원산지를 속여 시중에 대량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4.(KTX운임 (4만 6,800원)...내일 예매 시작)
개통을 보름여 앞둔 호남선 KTX의 광주에서 서울까지 요금이 4만6천8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내일부터 전국 모든 역과 인터넷에서 표가 예매됩니다.
5.(U대회 남북단일팀) 촉구결의안 무산)
광주 U대회의 남북단일팀 구성을 촉구하는 국회 차원의 결의안 채택이 여당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정부가 단일팀 구성이 적절치 않다고 입장을 밝힌 것은 성급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6.(하룻밤 상가 6곳 털어....("쾌감 때문에")
하룻밤에 상가 6곳을 돌며 금품을 털어온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상가 문을 부수고 들어갔을 때 느끼는 쾌감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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