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정체를 빚었던 귀성길은 어제 밤이 되면서 대부분 풀려 지금은 평소 주말 정도의 소통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6시 현재, 고속도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광주는 3시간 10분, 서서울~목포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설날인 오늘 오전부터는
본격 귀경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교통상황 살피면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면서 바닷길도 대부분 정상 운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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