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와, 문화예술계 인사 111명이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모임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국민모임 광주 지지선언에는 김성재 조선대 교수 등 학계 19명. 송재구 전 광주시 부시장 등 시민사회 31명. 임진석 변호사 등 전문가 22명 등 모두 111인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현 야당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지 못하고 정권교체에 대한 희망을 앗아가고 있다며 민주주의와 평등, 자주평화통일 등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대중적 진보정당 창당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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