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의 부당한 업무처리 24건이 적발돼 직원 6명이 파면 등 징계 조치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가 실시한 광주테크노파크에 대한 종합감사결과 법인차량을 임의로 판 뒤 매각대금을 횡령한 사실과 공모 절차 없이 기업지원단장을 임용하는 사례 등 모두 24건의 부적정 업무가 적발돼 관련 직원 4명은 파면 등 중징계, 2명은 감봉 등 경징계 조치토록 했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광주지역 혁신산업 간 연계 조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매년 200억 원 가량의 시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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