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성 장흥군수) 항소심 당선무효형)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성 장흥군수가
민선 6기 광주전남 단체장 중 처음으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과 달리 폭력 전과를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됐다고 선거공보물에 허위 기재한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됐습니다.
2.(의사 가족 상대 강도)...기지로 제압)
의사 부부가 사는 광주의 한 아파트에 흉기를 든 괴한이 들이닥쳐 강도행각을 벌였습니다. 가족들의 지혜롭고 용감한 대처와 경찰의 신속한 출동으로 범인은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3.(특별활동비 뻥튀기) 어린이집 6곳 덜미)
어린이집 아동 폭행 사건이 잇따르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업체와 짜고 특별활동비를 부풀려 수천만 원을 빼돌린 어린이집 6곳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4.(대목에도 과일값 폭락)...올 농사도 막막)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과일 가격은 여전히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설 대목을 놓치게된 과수농가들은 올해 농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5. ("청정전남 사수"...(설 연휴 구제역 비상)
전국에서 구제역 발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은 민족이 대이동하는 설 명절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80년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물샐틈 없는 방역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6.(광주자동화설비고) 3년 연속 취업대박)
극심한 청년 취업난 속에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가 3년 연속 100% 가까운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10명 중 9명은 대기업과 공기업에 취업하는 등 취업의 질도 좋아 입학경쟁률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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